금천구, 청소년을 위한 감성놀이터 '꿈꾸는 나무' 오픈 관리자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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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27일 오후 4시에 개관식을 갖는 서울시 금천구 '꿈꾸는 나무' 자료사진.(사진제공=금천구청)

서울시 금천구는 과거 독산3동주민센터(독산동 893-1)를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값비싼 커피를 사지 않아도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수다를 떨 수 있는 카페, 공부에 지친 몸을 음악이나 댄스 등으로 '힐링'해 줄 연습실, 자신들만의 동아리를 만들어 소통할 수 있는 너른 마루, 상자 텃밭을 가꾸며 가든 파티(garden party)를 즐길 수 있는 탁 트인 옥상까지 있다. 
 
청소년을 위한 감성놀이터 '꿈꾸는 나무'가 청소년들의 개학에 맞춰 27일 오후 4시에 개관식을 갖는다. 청소년문화공간 '꿈꾸는 나무'는 자라나는 청소년의 이미지를 상록수인 소나무를 형상화한 건물로 구성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에 의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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