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는것이 힘들다고 집이 멀어 지각을 밥먹듯하고 결석도 잦고 어머님의 부재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보인 친구에게 관심이 뭐냐? 물으니 요리활동이라 합니다. 돌봄멘토님과 마을 내 마을활력소 공유부엌에서 또래친구 둘셋을 더 모아 주1회 요리활동을 합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해보았습니다. 빠지지 않고 나오며 학교에서의 변화도 보이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마을의 공유공간은 많아지고 마을 자원도 영역별 넓어지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밥상이 그려집니다 |